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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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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일간 거래에 불과하지만 2017년 새해 증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크지 달라진 것도 없지만 새해 연초 발표된 중국 Caixin 제조업지수의 예상치 상회(예상 50.9 => 실제 51.9), 견고한 유가 상승 그리고 4분기 수출증가율 (+)전환과 원/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기업들의 원화환산 실적 개선 효과 기대(대표-자동차) 등이 자칫 가라앉을 수 있는 증시 분위기를 되살리고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올해 1분기 증시에 대해 긍정적 마인드를 지속할 것을 추천한다. 시장 대응에서는 <그림2 및 그림3>를 참조할 필요가 있으며 1월 중반부터 본격적인 4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한다는 점을 착안해 <그림4>와 같이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화학/에너지(=>원화환산 실적 개선 효과 포함) 등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