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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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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사상최고…목표주가 235만원  -매경

[엔씨소프트], 지난달 출시한 게임 흥행몰이.. 3거래일 연속 상승  -한경

국제유가 올랐지만 빛 못보는 [태양]광주  -한경

[GS건설], 신용등급 떨어져도 주가 오르는 까닭  -한경

면세점 목매는 여행왕 [하나투어]…면세점 부진 주가 반토막  -매경


[현대건설], 해외공사 청신호…2년째 1조 클럽 기대  -매경

..러·우즈벡 공사재개로 자금유입…2조5천억원 [현대차] 사옥도 착공 


정진용 우정사업본부 CIO "美주가 조정받을때 금융株 저가매수"  -매경

..해외주식·국내외 대체투자 10% 늘려 5천억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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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기계와 대화하는 `네오 인터페이스 시대`  -매경

4차 산업혁명 각축장 `CES 2017` 5일 개막 

[CES 2017 5일 개막…로봇혁명의 시대]  -한경

가족이자 친구로…로봇 '인간의 아바타'가 되다

올해 5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가 '네오 인터페이스 시대'를 선언한다. 네오 인터페이스는 인간이 말하듯이 자연어로 기계와 완벽한 대화에 나서면서 서로 간의 경계를 허무는 것을 뜻한다. 이처럼 이번 CES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를 키워드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각축장'으로써 새로운 혁신기술을 내세우면서 참가자들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에서는 데이터 과학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농업(스마트팜), 제조업(스마트팩토리), 서비스업(스마트매장)에 이르는 기존 1·2·3차 산업을 뿌리째 바꿔버리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부회장은 "2017년은 인공지능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는 첫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CES에서 이런 기술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 인터페이스 시대'를 맞아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적 제품도 쏟아지고 있다.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윈도에서 웹으로, 웹에서 앱으로 인터페이스들은 약 10년 주기로 변화를 겪어왔다"며 "(2017년은) 기존의 터치형 인터페이스가 음성형 인터페이스로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TV,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은 물론 자율주행차까지 관통하는 사물인터넷은 인공지능 기술에 힘입어 완벽한 '기계와 인간의 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셈이다. CES의 과거 40년은 화질, 속도 등 기술 경쟁에 그쳤다면 최근 10년은 인터페이스 혁명이라는 파괴적 기술의 현장을 그대로 보여줬다. 사실 인간과 기계 사이의 소통(인터페이스)은 CES가 시작되던 50년 전부터 급격한 진화를 시작했다. 


1968년 더글러스 엥겔바트 미국 스탠퍼드대 박사가 개발한 최초의 마우스를 시작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DOS' , 오늘날 사용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 '윈도'에 이르기까지 진화의 연속이다. 1995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95가 출시되면서 '익스플로러'가 등장한다. 2007년 애플은 터치 인터페이스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0년 전 스마트폰 출시를 계기로 마우스에서 터치로 바뀌며 인터페이스 혁명의 계기를 만들었고, 이젠 목소리와 시선, 뇌파가 인터페이스로 급부상하는 형국이다. 올해엔 구글, IBM, 아마존, 페이스북, 바이두, 알리바바 등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새로운 인터페이스 플랫폼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SK] C&C, SM엔터테인트 등이 올해 CES에서 이 분야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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