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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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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사진=뉴스1
1. [2017 대선주자 정책설문]與野 모두 "당선 땐 남북정상회담 추진”
여야 대선주자 10인 모두 대통령 당선 시 임기 내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정부의 강경 일변도 대북정책에 변화를 예고하는 대목으로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해빙무드가 조성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2911557656539&type=1


2. 원/달러 환율 1220원 되면 국내 기업 환차손 1조원
달러 등 외화로 대출을 받은 국내 기업들이 지난해 최소 5000억원 이상의 환차손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외화대출 상환에 따른 부담도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이 1220원을 넘어서면 환차손 규모가 1조원을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입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10115255766228&type=1


3. 정유라 "체포 상태 풀어주면 한국 오겠다"…특검과 조율 중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씨(21)가 자신을 풀어주면 스스로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씨가 덴마크 법원의 청문절차에서 석방을 조건으로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3일 전했다. 자신을 풀어주면 3일 내에 현지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는 취지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10300122754536&type=1


4. 2017년 새해 첫날…주인공은 수출株
새해 첫날 시장의 업종별 흐름은 2016년 증시 흐름과 유사했다. 2016년 증시는 IT(정보기술) 및 경기민감주의 강세,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관련주인 화장품·미디어·엔터 및 바이오주의 급락으로 요약되는데 이날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10215475179315&type=1


5. [2017 대선주자 정책설문]'사드배치' 극명한 의견차…미·중 외교는 '균형론'
여야 차기 대권주자 10명은 사드(THAAD) 한반도 배치에 대한 찬반 견해에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간 G2 외교에서 대미(對美) 외교와 대중(對中) 외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일부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미중 균형외교'라는 신중론이 대세로 나타났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3005567691233&type=1


6. [트럼프노믹스 분석]예측불가 '트럼프', 취임 100일에 성패·윤곽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은 무역과 에너지, 규제, 국방, 이민, 정치개혁 등 6가지 분야 개혁을 약속했다. 취임 첫 날에는 오바마 정부가 공 들여왔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선언할 예정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2712395035700&type=1


7. [트럼프노믹스 분석]트럼프 랠리, Go or Stop?
새해에도 트럼프 랠리가 이어질까.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 가운데 하나다. 시장의 공감대는 아직 뚜렷하지 않지만 기대보단 경계감이 더 큰 분위기다. 트럼프 랠리가 이미 한풀 꺾였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말 사상 처음으로 2만선을 꿰뚫을 기세였던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끝내 2만선 진입에 실패한 게 이를 방증한다는 것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2915492538563&type=1


8. 글로벌 기업계, 올해 주목할 10대 일정은?
올해 글로벌 기업 지형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까. 도이체방크를 비롯한 유럽은행들의 부실 모기지 벌금 합의, 우버의 자율주행택시사업 등 굵직한 사건들이 쏟아졌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M&A(인수·합병), 소송 등 다양한 기업 행보가 예고돼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중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해야 할 10대 일정을 간추렸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10215011855077&type=1


9.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社, 쌍끌이 투자에 정유년 '반짝'
'정유년'(丁酉年) 새해 벽두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업체들이 수주사냥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와 중국 등에서 관련 전방산업의 설비투자가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10111152390119&outlink=1


10. "닭의 해인데…" AI에 고개 숙인 치킨업체들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지만 역대 최악의 AI(조류인플루엔자)로 치킨 업계 표정이 어둡다. 당장 치킨 소비 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닭고기 가격마저 오를 가능성이 커져 이중고를 겪을 위기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10216251219744&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