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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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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안재민]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중국 모바일 버전 출시에 따른 기대감 증가

■ 전일(1월 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이시티가 판권을 보유하고, 중국 개발사 아워팜이 개발하였고, 텐센트가 퍼블리싱하는 ‘가두농구’의 사전예약이 650만명을 넘어섰다고 알려지면서 조이시티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 당사가 확인한 결과 위챗메신저 48.4만명, QQ메신저 268.9만, 공식홈페이지 82.8만명 등의 예약을 기록(1월 2일 22시 기준)하고 있어 상당히 양호한 수준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됨

■ ‘가두농구’는 지난해 9월 이후 이미 두 차례의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텐센트 내부에서도 양호한 평가를 받았고, 이로 인하여 1월 3일 15시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한 이후 1월 6일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임

■ 원작 IP인 조이시티의 PC게임 ‘프리스타일’은 중국에서 출시한지 1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연간 100억원 내외의 로열티 매출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 버전인 ‘가두농구’도 중국 내에서 IP로서의 가치는 높을 것으로 판단

■ 또한, 가두농구의 경쟁 게임이자 카피캣 게임인 ‘가두연맹(街球?盟)’이 전일 기준 텐센트 앱스토어 매출 순위 36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양호한 사전예약이 매출로 이어질 경우 조이시티에는 큰 폭의 이익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참고로 조이시티는 IP holder로서 약 7~ 10% 수준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추정하며, 일 1억원의 매출을 가정하면 26~ 36억원 수준의 연간 영업이익이 기대. 동사의 2016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6억원임


■ [NH/안재민(통신/인터넷게임/미디어), 02-768-7647]



위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아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