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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11월 실적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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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손보 11월 실적 Review [한투증권 윤태호]


▶ 11월 손보 6사 합산 순이익 1,474억원 (-8.2% YoY, -50.5% MoM) 으로 부진한 실적 시현

▶ 1) 고액사고 및 환율 급등의 영향으로 일반보험 손해율 상승, 2) 영업일수 증가에 따른 위험손해율 상승, 3) 보장성 인보험 판매호조에 따른 신계약비 추가상각, 4) 매도가능증권 매각 손실 등이 반영되며 6사 전반적으로 부진

▶ 단기적으로 손보 주가 모멘텀 부재. 1) FOMC 이후 단기적으로 금리 모멘텀 소멸, 2) 2017년 상반기 자보 요율 인하 가능성 및 3) 겨울철 실적 비수기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

▶ 따라서 시장의 관심은 2월 실적 가이던스로 이동할 전망. 손보 모멘텀 부재로 생보 중심의 투자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 단, KB손보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불확실성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고 판단. 1) [KB금융]-KB손보 지분교환은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2) [KB금융]이 시장 의견을 배제한 무리한 의사 결정을 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 1,700억원 유증 반영 시 2017년 ROE는 13.6%(1,700억원을 3% 투자이익률 재투자 가정), 2017년 PBR은 0.66배

▶ 3,900억원(정관상 유상증자 최대 허용 범위) 유증 반영 시 2017년 ROE는 12.7%(3,900억원을 3% 투자이익률 재투자 가정)로 2017년 PBR은 0.68배로 여전히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

▶ 삼성: 순이익 374억원(-29.3% YoY, -73.3% MoM). 일회성 일반손해율 상승, 부동산매각손실 반영으로 투자이익률 부진(2.2%). 위험손해율 73.8%(+2.5%p YoY, -1.7%p MoM)으로 양호

▶ 현대: 순이익 227억원(+8.0% YoY, -36.0% MoM). 위험손해율 91.7%(-1.6%p YoY, +8.0%p MoM)으로 부진. 자보손해율 85.4%(-6.3%p YoY, +3.8%p MoM)로 연초 이후 가장 부진

▶ [동부]: 순이익 332억원(-4.2% YoY, -30.7% MoM). 위험손해율 86.7%(-2.4%p YoY, -1.3%p MoM) 으로 개선. 일반보험 일회성 손해/사업비 추가 반영으로 순이익 부진

▶ KB: 순이익 241억원(-7.3% YoY, -35.1% MoM). 태풍 차바 피해 이어지며 일반보험 일회성 손실 반영

▶ 메리츠: 순이익 241억원(-7.3% YoY, -35.1% MoM). 대출관련자산 이익 417억원 인식으로 투자이익률 4.9% 시현

▶ [한화]: 순이익 241억원(-7.3% YoY, -35.1% MoM). 자보손해율 양호하나 생존담보 손해액 증가로 위험손해율 99.6% (+8.5%p MoM) 으로 높은 수준

▶ 보고서: https://goo.gl/QDtpMq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결재가 완료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