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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1월 미국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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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판매: 현대 +4.2%, 기아 +15.3% [한투증권 김진우] 


- 미국 11월 판매는 138백만대로 +3.6%(이하 모두 YoY). 트럭 수요와 영업일 2일 증가로 3개월 연속 감소 후 반등 성공. SAAR(계절조정판매) 17.83백만대로 전월 17.98만대에서 소폭 하락


- 현대와 기아는 각각 62,507대(+4.2%), 52,504대(+15.3%) 판매. RV 비중 각각 29.4%(+2.6%p), 57.7%(+1.7%p)


- 현대는 쏘나타(15,363대, -8.2%), 엘란트라(15,796대, -10.4%)의 판매가 줄었으나 엑센트(6,909대, +37.1%), 싼타페(10,786대, +17.8%)와 신형 투싼(7,616대, +10.3%), 벨로스터(3,721대, +68.8%)로 선방


- 제네시스 G80는 1,005대 판매되며 지난 달 1,109대에서 감소. 미국으로 선적 후 2달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파업 종료 영향은 12월에 나타날 것. G90는 301대로 지난 달 92대에서 상승. 과거모델 제네시스와 에쿠스는 11월 각각 560대와 26대 판매


- 기아는 K5(12,330대, -5.5%), K7(268대, -68.4%)이 부진했으나 멕시코에서 생산을 시작한 K3(8,111대, +61.9%) 강세 지속. RV에서도 스포티지(5,608대, +33.2%) 호조


- 주요 업체별 판매: GM +10.2%, FCA -14.3%, Toyota +4.3%, Honda +6.5%, Nissan +7.5%. VW Group +15.3%, BMW -15.7%, Mercedes flat


- TrueCar 기준 산업평균 인센티브 3,475달러(-1.4% MoM, +13% YoY). 수요둔화에 따라 하반기 인센티브 확대 중. 현대, 기아는 각각 2,468달러(flat MoM, +13% YoY), 3,164달러(+1% MoM, +5.8% YoY)


* 11월 판매보고서 참조: https://goo.gl/1kGcAc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의 결재가 완료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