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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이슈와 마감 후 공시

타사 신규 레포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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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5>

 

자동차 - 중국 자동차 9월: +29% (YoY) - 하나금융투자

 

중국 소매판매: 승용차 +32% (YoY), 상용차 -44% (YoY)

9월 중국 자동차(승용차+상용차) 소매판매는 29% (YoY) 증가한 220.0만대를 기록하였다. 승용차(세단/SUV/MPV 포함) 판매는 216.7만대로 32% (YoY) 증가했는데, SUV/MPV/세단 판매가 각각 51%/35%/20% (YoY) 증가했다. 반면, 상용차는 3.3만대로 44% (YoY) 감소했다. 9월 중국 자동차(승용차+상용차) 생산은 36% (YoY) 증가한222.4만대를 기록하였다. 승용차(세단/SUV/MPV 포함) 생산은 219.0만대로 38% (YoY) 증가했는데, SUV/MPV/세단생산이 각각 62%/27%/26% (YoY) 증가했다. 상용차 생산은3.4만대로 41% (YoY) 감소했다.

 

점유율: VW/장안포드 하락 vs. GM/장안기차 상승

현대차의 9월 승용차 소매/도매 판매는 각각 10.6만대/10.4만대로 12%/16% (YoY) 증가했고, 점유율은 4.9%(-0.9%p(YoY), -0.3% (MoM))/4.7%(-0.6 %p, +0.0%p)로 변동했다. 투산이 선전했으나 베르나/쏘나타/싼타페가 부진했다.기아차의 소매/도매 판매는 각각 5.5만대/5.5만대로 31%/26% (YoY) 증가했고, 점유율은 2.5%(-0.0%p (YoY),-0.1%p (MoM))/2.5%(-0.1%p, +0.1%p)를 기록했다. K3가 큰 폭 증가했고, Forte/K5/스포티지 등은 부진했다. 폭스바겐/GM의 소매 점유율은 각각 16.8%(-1.4%p (YoY),-0.6%p(MoM))/13.9%(-1.1%p, +0.6%p)로 변동했다. 닛산/장안포드의 점유율은 0.2%p/0.4%p (MoM) 하락했고, 장안기차는 0.5%p 상승했다.

 

시사점: 시장 호조. 상위 업체 점유율 하락    

5월 이후 중국 자동차 시장은 평균 22% (YoY) 성장했는데,SUV 성장세(평균 +44%)가 여전했고, 세단 시장도 13% 성장하며 회복하는 중이다. 전년 기저가 낮은 가운데, 연말 소비세 인하 정책 종료에 따른 선행수요가 발생한 효과이다. 선행 수요가 연말까지 이어지지만, 10월 이후로는 기저가 높아지는 만큼 높았던 증가율은 다소 둔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시장의 적정 재고 수준을 나타내는 재고경보지수도 전월 대비 1.8%p 하락한 47%로 양호했다. 하반기부터 세단 시장이 회복된 점이 유효했다. 업체 별로는 기존 상위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이 약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로컬 업체인 장안기차를 제외한 상위 7개 업체의 9월 합산 소매 판매 증가율이 21% (YoY)로 시장 증가율을 하회했던 반면, 이들을 제외한 업체들의 합산 증가율은 31%를 기록했다. 상위 업체들의 9월 합산 점유율도 44%로 전년 동월대비 4%p 하락했다.

 

 

화장품 업종 - 견조한 주요 지표 vs. 낮아진 단기 실적 기대치   - HMC투자증권

 

인바운드와 대중국 수출지표 모두 견조한 증가세 vs. 높은 기대감은 경계

브랜드업체 양사의 면세점 매출은 기존에 인식하고 있었던 낮은 기저효과 및 인바운드 유입 증가세에 힘입어 주요 채널 가운데 가장 견조한 성장세를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기대치는 소폭 낮출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지표인 7,8월 중국인 관광객 입국자수는 각각 91만 8천명, 87만 4천명으로 +258.9%, +70.2% YoY의 높은 증가세를 시현하며 채널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9월 기준 70만명 수준으로 다소 둔화된 유입 증가율이 예상되며 인당 구매가능 개수/금액 통제 강화에 대한 영향 또한 감안해야 한다. 3분기 당사가 추정하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면세점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92.5%, +80% YoY 수준이다. 한편, 수출지표 역시 분기 사상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하며 그 간 지속되어온 센티멘트 악화 요인을 일부 상쇄할 수 있었다. 3분기 기준 한국 화장품의 대외 수출금액은 11억 2천만 USD로 +65.4% YoY 증가세를 시현했으며 특히 7~8월 중국/홍콩향 수출금액은 +41.8%, +140.7%로오히려 강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8월 기준 중국 화장품 수입 국가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28.6%로 프랑스 대비 1.7%p 상회한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7 중국 국가세무국총국 통해 발표된 일반화장품 소비세 취소 및 고급화장품 세율 인하 정책은 중국 내 화장품 소비를 진작하고 한국 브랜드 및 ODM업체들이 수혜를 공유할 수 있는 긍정적 뉴스플로우로 해석된다.

 

브랜드업체 구매통제 및 일회성 요인 상존,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ODM 안정성

한-중 관계성에 기반한 센티멘트 악화가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으나 3분기까지 업종 주요 지표는 일제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업체들에 대한 단기 실적의 높은 기대감을 경계하는 이유는 1)9월 기준 무뎌진 인바운드 베이스와 유입 증가율 둔화, 2)당분기부터 더욱 강화된 LG생활건강의 면세점 구매가능 화장품 통제, 3)아모레퍼시픽 치약제품 리콜로 인한 oneoff반영금액 불투명으로 요약된다. 이는 상대적으로 ODM 양사가 부각되는 요인으로 귀결되는데 1)글로벌 고객사向 수출확대 기조 지속, 2)우려와 달리 중국법인의 견조한 고성장세 지지, 3)PB/드러그스토어/홈쇼핑 제품군의 약진으로 기존 기대치에 부합하는 단기 실적을 전망한다. 그 중에서도 코스맥스는 국내외 고른 외형성장세 지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 4일 발표된 Tmall 숍인숍 계약 성사를 통한 중장기 영업력 제고, 7일 발표된 중국 소비세 인하에 따른 현지시장 내 직간접적 수혜에 대한 기대감 역시 유효하다.

 

 

의류 OEM  - 3Q Preview:미국 오프라인 의류 유통 채널에 무슨 일이?- 대신증권

 

전례 없던 오더 감소를 경험했던 올해

- 올해 예외적으로 수주가 크게 감소. 이는 1) 미국 의류 소비 시장에서 전통 오프라인 점포의쇠락. 2) SPA에 대한 소비자들의 싫증. 지난 4-5년간 SPA 브랜드 구매가 크게 늘면서 소비자 개인의 재고 누적 현상이 새로운 구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하였다고 판단

 

성장률에 대한 기대 값이 낮아지는 구간이 얼마나 지속될까

- 올해 한세실업의 달러 성장률은 -2%로 예상. 대만 기업들의 예상 달러 성장률 -3~-4%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

- 올해 부진에 따라 내년 (+) 성장이 충분히 예상되고 있으나 예전에 비해 성장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음. 기대 성장률이 낮아지는 기간은 2018년까지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충분히 보수적인 전망이라고 생각함

- 성장률이 낮아지더라도 한세실업의 2017년 달러 성장률은 +6.6%로 예상됨. 이는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장 대응 능력이 뛰어난 점이 지난 2008년, 2011년 금융위기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증명되었기 때문임

 

한세실업(105630): 최소한 바닥은 통과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7,000원(12개월 Forward EPS *global peer 평균 P/E 17배)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하향은 실적 하향 조정에 따른 것임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58억원(-19.1%, yoy), 339억원(-43.2%, yoy)으로 추정. 동 사의 P/E는 대만 경쟁사의 15배에 비해 낮은 11배 수준. 장기적으로 integration 작업을 통해 영업 이익률 개선이 나타나는 구간에서 valuation은 대만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영원무역(111770): 무난하면서도 아쉬운 3분기

-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7,000원(12MF Forward EPS *global peer 평균 P/E 17배) 유지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04억원(+15.2% yoy), 723억원(+11.3% yoy)으로 추정. Scott 사업부 실적 부진이 이번에도 아쉬움. 동 사업부는 valuation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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