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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조선, 아모레퍼시픽, 음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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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리서치센터]


■ 조선: 조선/기계 정동익

- 3분기 무난한 실적시즌 예상, 4분기 수주회복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 기대 

- 3분기 실적은 현대미포조선이 제일 양호할 전망; 그러나 수주잔고가 주요 조선사 중 가장 부족하다는 점은 여전히 부담

- 현대중공업의 경우 정유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

- 하반기 조선업종의 주가상승은 일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현대중공업(41.7%)의 경우 구조조정 수혜, 정유부문 재평가, 일부사업 매각에 따른 사업구조 효율화 등이 배경

- 4분기 중 일부 Tanker 및 모잠비크 FLNG 수주 예상되나 수주잔고의 의미 있는 증가 가져오기엔 역부족


■ 포스코대우: 지주/복합기업 전용기

- 3분기 미얀마 가스전의 영업이익은 중국으로의 판매량 일시적 감소로 예상치 하회 전망

-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포스코의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증가 영향으로 870억 기대(시장컨센 900억)

- 4분기에는 23분기에 판매가 지연된 가스가 4분기에 모두 판매되어 미얀마 가스전에서만 870억원 영업이익 달성할 전망

- 2017~2020년 미얀마가스전 추가 광구에 6.75억달러를 투자해 추가 상업생산을 위한 생산 판매 플랫폼 구축이 진행될 예정

- 2021년부터는 기존 미얀마 가스전 이익에 추가 광구의 이익이 가산될 예정

- AD-7 광구는 2017년 4공의 시추로 매장량 최종 점검과 총 투자비 2.86억달러로 생산설비제작 설치 진행예정

- 기존 미얀마 가스전 생산설비 연계개발로 투자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2022년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

- 신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창출되기 시작함

- 소비재, 서비스 등을 신사업으로 정했고 중장기적으로 식량산업을 확대 발전시킬 계획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38만원 유지


위 내용은 당사 리포트에 게재된 것으로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부합함을 알려드립니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이달미

- 3분기 매출액 1조 4,304억원(+25.3%YoY), 영업이익 2,186억원(+33.8%)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하거나 소폭 하회할 전망

- 전체 매출액의 27%를 차지하는 면세점 채널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한 3,920억원 예상, 2분기 3,902억원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

- 4Q16부터 전년도 높은 기저와 면세점 SKU당 구매제한으로 면세점 채널 성장세 둔화될 전망, 2017년에는 연간 30% 수준의 성장률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multiple 40배에서 38배로 하향조정하고 목표주가 480,000원으로 하향

 

■ 음식료 3Q16 Preview: 음식료 박애란

- 3분기 음식료 매출액 7.9%, 영업이익 5.7% 증가 예상

- 기저효과, 여름철 성수기 및 추석 효과, 마케팅비용 절감(품목별 차이 존재) 등이 주 요인

- 3분기 기점으로 4분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질 가능성 큼, 기저효과 확대

- Top picks: 실적 개선되고 PER 15배 미만인 CJ제일제당, 동원F&B, 롯데푸드

- 관심종목: PER 높으나 실적 흐름 견조하고 국내외 장기 성장성 높은 삼립식품


■ CJ E&M: 미디어 임민규

1) 3분기 실적 프리뷰

- 연결 매출 3,618억원 (-2%YoY), 영업이익 108억원 (-21%YoY) 예상

- 방송 (OP 143억원): 광고 비수기 및 성장 체감, 디지털광고 매출 수익성 기여

- 영화 (OP -38억원): ‘인천상륙작전’ 선방, ‘김선달’, ‘고산자’ 실패

2) 4분기 전망

- 방송: 드라마 기대작 (안투라지, 도깨비), 예능 라인업 강화, 해외 판권판매

- 영화: 국내 성적 부진 계속, 올해 눈높이 낮출 필요, 해외 성과는 양호

3) 내년 키워드 Glocalization

- 방송: 합작 드라마 (화책, 워너 등) 본격화

- 영화: 합작 영화 라인업 두 배 이상 확대

4)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원 유지

- SOTP: 본사 2.3조원 + 넷마블 1.5조원

- 신성장 사업 매분기 순항 중

- 전통매체 -> 디지털, 국내 -> 해외 사업영역 확장 추세


위 내용은 당사 리포트에 게재된 것으로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부합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