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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이승혁/박기흥]갤럭시노트7의 잇따른 폭발사고에 대한 우리의 견해: 삼성전자 휴대폰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줄 전망, 다만 폭발 원인과 대응 방안이 우선 파악된 이후에 예상판매대수 조정을 해야 한다고 판단
- 어제 밤까지 갤노트7이 폭발했다는 7건의 제보가 이어졌음. 해외에서도 1건의 제보가 나타남
-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국내 이통3사에게 공급하는 갤노트7의 입고를 어제부터 중단하여 추가 품질 검사를 실시 중
- 충전 중이 아닌 경우도 2건의 제보가 있었기 때문에 배터리 이슈로 속단하기는 이름. 다양한 방면의 원익파악이 진행 중임
- 1) 이제까지 삼성전자 flagship모델들 중에서 존재한 폭발이슈 중 이번 건이 가장 시리어스하게 진행된 점과 2) 대부분의 폭발들이 왼쪽 하단부에서 나타난 점 등을 감안하면 sentiment상 삼성전자 휴대폰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다만 폭발 원인과 대응 방안이 우선 파악된 이후에 예상판매대수 조정을 해야 한다고 판단